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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Y-STAR] Stars who lodge an appeal('마지막까지 간다!' 항소 하는 스타들, 이유는)

2016-03-08 0 Dailymotion

최근 프로포폴 불법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장미인애가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.<br /><br />그에 앞서, 류시원 심형래 등 많은 스타들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를 했었는데요.<br /><br />마지막까지 항소하는 스타들. 그 이유를 살펴봤습니다.<br /><br /><br />연예계에 각종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법정에 선 스타들.<br /><br />그들이 가장 흔하게 보이는 대응방법은 항소입니다.<br /><br />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프로포폴 불법투약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3명의 여배우들.<br /><br />항소를 포기한 박시연 이승연과 달리,<br /><br />항소장 제출기일 마지막 날이었던 2일 배우 장미인애 측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.<br /><br />장미인애의 변호인은 '장미인애가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항소장을 제출했다. 중독성이 없었기 때문에 무죄라는 취지다'고 이유를 밝혔는데요.<br /><br /><br />[녹취: 전형화 기자/머니투데이]<br /><br />장미인애씨는 1심재판부의 선고 결과에 불흥해서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. 의존성이 없기 때문에 중독이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무죄라는 이유로 항소 절차를 밟았습니다. 박시연씨나 이승연씨는 항소를 포기한 것과는 다른 입장이죠.<br /><br /><br />지난 1월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았던 장미인애.<br /><br />그동안 무죄를 증명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왔었습니다.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장미인애] <br /><br />검찰 조사에서 밝혔던 것처럼 재판에서 진실을 밝혀 무죄를 증명하도록 하겠습니다. 죄송합니다.<br /><br /><br />하지만 11월 25일 진행된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'프로포폴이 향정신의약품으로 지정되기 전까지를 포함해 지난 6년 간 장미인애는 프로포폴을 410여회을 투악했다'며 '미용을 위한 시술의 빈도가 잦은 연예인의 특성을 감안하더라도 통상적인 수준이라 보기 어렵다'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그래서 장미인애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550만원의 추징금을 선고했는데요.<br /><br />장미인애는 이에 불복해 항소를 한 것입니다.<br /><br />항소란, 민·형사 소송에서 하급법원에서 받은 제1심 판결에 불복하여 그 파기 또는 변경을 상급법원에 신청하는 행위를 뜻합니다.<br /><br /><br />[녹취: 이인철 변호사]<br /><br />1심법원의 판결에 대해서 불복하지 않는 경우에는 항소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판결이 확정이 되는데 무죄를 주장한다던지 형량이 부당히 많다고 주장할 경우에는 항소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<br /><br /><br />그렇다면 스타들이 원심에 불복해 항소까지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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